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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 투자후기 #6 (+1052일)AIM 2021. 1. 7. 05:21
지난달 후기를 작성하고 곰새 1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AIM의 경우 투자금액을 500만원만 유지하기로 하고 11월에 작업을 마쳤기 때문에 이제는 정말 관망만 하면 되는 상황이다.
그럼 수익률이 얼마나 달라졌을지 한번 볼까?
[ AIM 어플 내 자산추이 ]
[ AIM 어플 내 원화환산금액 ]
지난번 포스팅때 기간수익률이 12.57%가 나왔었는데 오늘 조회하니 15.21%로 올랐다.
한달만에 2.64%라니 AIM의 수익률 치고는 나쁘지 않은데??
환율이 바닥을 치고 있다는 상황에서 예전에 빌빌대던거에 비하면 나름 수익을 내고 있긴 하다.
AIM꺼 원화수익률 봤으니까 이번엔 내가 따로 기록중인 Webull꺼 외화기준 수익률을 보자.
12월에 배당금이 들어와서 배당소득세를 배당금에서 다 차감해 주었다.
쥐꼬리만한 배당이 들어와도 배당소득세 15.4%는 칼같이 떼어간다.
외화기준 총 수익률은 33.17%가 나왔다.
사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미국장이 끝난게 아니어서 오늘 아침에 조회해보면 수익률이 달라져 있긴 할텐데 크게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보고 그냥 글을 쓴다.
연간 수익률로 환산해보면 11.51%가 나오는데 지난달보다 0.56% 상승했다.
차트를 보면 나스닥지수랑 수익률이 비교되고 있는데 최근 나스닥지수가 하락하면서 오늘 수익률은 같게 표기가 되었다.
그런데 기간을 최대로 해두고 비교해보면 작년 3월을 기준으로 나스닥이 넘사다. (나스닥은 2배이상 오름)
[ 나스닥 vs AIM ] AIM이 나스닥보다 잘했을땐 하락장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작년 3월에는 나스닥보다 못했다.
그럼 다우지수랑도 비교해볼까?
[ 다우존스 vs AIM ] 다우지수랑 비교해보니 작년 3월에는 AIM이 더 잘했고 하락장에선 다우지수보다 낫다.
마지막으로 S&P지수.
[ S&P vs AIM ] S&P지수도 다우지수랑 같이 하락장에선 AIM이 이겼으나 상승장에선 확실히 수익률 차이는 많이 난다.
이렇게 미국 3대 지수랑 비교해보고 나니 요즘 같은 상승장엔 AIM의 수익률이 아쉬운게 사실이다.
그래서 나도 작년 11월에 투자금을 거의 다 정리하고 미국장으로 넘어 간거였고.
뭐 그래도 위험자산을 100%로 둘수는 없으니 AIM에 일부 가져가는 것도 난 괜찮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자문수수료 주고 AIM이 알아서 해주니 신경쓸일 없어서 완전 편하긴 하거든ㅋ
내가 직접 투자하려면 신경쓸 게 확실히 많긴하다.
① 투자 기간
: 2018.02.16 ~ 2021.01.07 (1052일)
② 투자금액
: $4362.54
: 포트폴리오는 [언제든지 비상자금]
③ 수익 현황 (외화기준 수익률)
기간
평가금액
수익금
연간 수익률
1021일
$4705.93
$1346.46
10.95%
1052일
$4798.57
$1458.60
11.51%
누적 수익률
33.17%
지난번 포스팅꺼 수익현황을 봤더니 또 별도로 계산을 해야하는 방식이어서 수익현황 표를 좀 바꿨다.
어차피 Webull로 보고 있어서 앞으로는 위 표의 형태로 계속 수익현황을 업데이트 하려고 한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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